Tuesday, January 24, 2017

이단자 마르틴 루터는 수도사일때 세심증에 빠져 고백성사를 6시간동안하였다.

2.5. 여담[편집]

가톨릭 고해성사 중 매우 유명한 일화로, 바로 위에서 설명한 프로테스탄트의 창시자인 마르틴 루터의 고해성사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마르틴 루터는 원래 어릴적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극심한 회의주의와 세심증(죄에 대한 강박증)에 빠졌는데, 수도자가 되고 나서도 시도 때도 없이 20년간 평생 지은 죄를 총고해 해서 4시간이고 6시간이고 고해신부를 잡아놓고 놓아주지 않았다.

그 중에서 가장 압권인 게 하루는 무려 장장 6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해해서, 듣고 있던 신부가 참지 못하고 루터에게 욕설을 퍼붓고 고해소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한다.그 날 이후 루터가 고해성사를 하려 하면 신부들이 죄다 루터를 피해다녔다고... 그래서 본의 아니게 다른 신부들이 그의 고해신부가 되길 꺼려하자 결국 루터를 눈여겨 본 독일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에서 가장 높은 직위인 주교대리 신부 요한 폰 슈타우피츠가 루터의 고해신부를 맡을 수밖에 없었다.

고해성사의 비밀 유지에 관해 가장 유명한 이야기로 19세기 말 프랑스의 뒤믈린 신부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성당의 문지기가 거액을 헌금하러 온 신자를 살해하고 그 사실을 사제에게 고해하였는데, 사제는 방에 돌아와서 신자가 죽어 있는 것을 보고 문지기의 소행이란 것을 바로 알았지만 고해성사의 비밀 엄수 조항 때문에 그 사실을 말할 수 없었고, 문지기가 흉기를 사제의 방에 숨겨두고, 거짓 증언까지 하는 바람에 사제가 대신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고 지옥같은 교도소에서 중노동을 하게 되었다. 사제는 25년 후에야 문지기가 사실을 자백하여 돌아올 수 있었는데, 이 사건은 지금까지도 고해성사의 비밀 엄수 조항에 대해 강의할 때 꼭 나오는 이야기이다.

다만 실제로는 문지기는 거짓 증언을 했으므로 뉘우치지 않았다고 볼 수 있고 따라서 신부도 비밀 준수의 의무가 없었다.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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